오랫만에 은혜로운 외출에 동행해준 사랑스런 아우올레님이
그렇케 고마울수가...
퇴원후 재활시간을 갖고있는 나를 위로하기 위한 외출시간이였다
평화로 옆에갓길 비상로 에 차를 주차하고
테쉬폰 하우스를 둘러봤다
메밀꽃밭이 흐드러진 밭 바탕 을 주워
동쪽에선 한라산이
서쪽엔 산방산이 보였다
이후 성 이시돌목장 옆에 테쉬폰 을 방문하며
우유부단 이란 카페에 들려 스팀 자연우유와
수제 치즈을 사주웠다
뿐이라 올레 대모님 꿀벌 채집하는 현장에서
화분을 사러가는 길목에서
벌꿀을 직접따는 현장은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 내려오는곳 에서 산딸기를 대신했다
세미은총에 순례길을 걸으면서
쾌유를 빌어주는 올레님을 동반자로 보낸
온전한 하루를 허락해준 하나님을
찬양과 감사의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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