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에 다육이 를 들여놓고
멀리서 봐라보는 산방산은 먹구름이
들여졌는데 처마에 굵은빗소리가
마음은 차분해진다
재난멧세지가 들어 온다
바람없는 이런비를 좋아한다
빗줄기를 봐라 보노라니 옛추억이
스크린처럼 스쳐간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이와별이의 진두지휘에 환희의정원 증축공사 기초 (0) | 2016.06.25 |
---|---|
춘심이네/ 통갈치 정식 (0) | 2016.06.21 |
퇴원후 은총의 동산 순례길을 나서며 (0) | 2016.06.18 |
냥이가 들어온지3 일.. (0) | 2016.06.17 |
환희의정원 의 재탄생 공사 두번째날/찬란한 날씨 (0) | 2016.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