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정원 텃밭 한귀퉁이 에
밖꺼리( 바깥채)한채를 지을계획이다
터120 평에 18 평 남짓한 오두막 집이지만
정원이넓고 텃밭가꾸기도 적당한데 ...
아쉽지만
원룸 한채를 이어서 지어 수다방? 을 만들어
작으나마 들어오는 수입으로 살 계획으로 설계에 들어갔다
제주 이주후 노후가 보장되지 안아 닥치는대로 일을 했는데
건강상으로도 따라주지 않고
제주특성상 독립 할수있는 일은 민박으로 밖에
삶을 이어갈수 없는 처지라
머지않아 이 아름다온 환희의정원 벽화가 가려지고
꽃들은 제자리를 잃게될 것이고
돌담도 일부 무너트려야 할 처지다
노란대문도 정낭으로 교체될위기 라
사진으로 남기기 위하여 찍어둔다
삶이란 이렇케
늘~ 변화를 따라 살아야 하는가보다
신록의 오월 한달살기 게스트 칭구와 함께
조촐한아침 상을 물리며...
환희의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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