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영화이야기]감동 다큐멘터리 영화"트윈스터즈"

환희의정원 2016. 3. 10. 20:37

줄거리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한 통의 SNS 메시지!
25년간 몰랐던 또 다른 나를 만났다!

LA에 사는 사만다는 어느 날, 낯선 이로부터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받는다.
 그녀의 이름은 프랑스에 사는 동갑내기 아나이스 보르디에.
 
 “잠깐, 이건 나잖아. 나랑 똑같잖아?!”
 
 아나이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자신과 똑! 닮은 사만다를 발견한 뒤
 인터넷을 수소문해 SNS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호기심에 아나이스의 친구 신청을 수락한 사만다는
 자신과 신기할 정도로 똑같이 생긴 아나이스의 프로필 사진에 깜짝 놀란다.
 
 #놀라지마_우리_쌍둥이인것같아!
 
 외모, 생년월일, 출생지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두 사람.
 그들은 25년 동안 서로의 존재조차 모른 채 살아온 쌍둥이 자매였던 것!
 
 2016년 봄,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기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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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라이언 미야모토

 

사만다 푸터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트윈스터즈'(감독 사만다 푸터먼)가 개봉 7일째인 9일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3일 개봉하자마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봄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자리 잡은 '트윈스터즈'가 개봉 7일째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개학, 봄나들이 등으로 전통적인 비수기에 속하는 3월 극장가에서

다큐멘터리 장르라는 약점에도 불구,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로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위안부 문제를 다루며 주목받은 '귀향'과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삶을 그린 '동주'와 같은 영화가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흥행몰이 중인 가운데, 입양을 바라보는 쌍둥이 자매의 긍정적인 시선과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트윈스터즈' 역시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입소문에 힘을 받아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윈스터즈'는 서로의 존재조차 모른 채 지구 반대편에 살던 쌍둥이 자매가 우연히 SNS를 통해 만나는 과정을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이야기를 쓰게된 동기는

내 동생이 위탁모를 하며 4명의 아이들을 키워

미국, 켈리포니아, 스웬덴, 노루웨이, 에 각각 입양되어 보내졌다

 

내조카는 영화관련 회사를 다니며 번역일을 하며 영화수입 배급 역활도 하고 있는데

지난 해 부산영화제 에서 출품된  영화 "트윈스터즈"를 입수해서 즈이 회사에서 첫개봉을 하였다

배우와 감독등등 관계자들을 집으로 초청해서 식사를 나누며 한컷 찍어 카스에 올라와

관심을 갖고 인터넷 검색을 하여 사진켑처와 줄거리 내용을 올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