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년만에 폭설이 내린
화순곶자왈 의 겨울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아무도 밟지않은 눈길을 걷노라니
어디선가 꿩이 놀래서 달아납니다
곳곳에 노루 발자욱이 있어
행여라도 노루가 앞길을 막으면 어쩔까?싶은 마음에 설레이면서
곶자왈 한바퀴돌고 나오며
제주살이 4년만에 화순곶자왈의 눈 풍경을 처음 담아와서
기쁘고 건강도 회복되는듯하여
하루하루 살아 있으메 감사 하는 하루였습니다
화순 문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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