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도 서귀포 32 년만에 폭설과 한파 3 탄

환희의정원 2016. 1. 24. 21:34

 

 

 

 

 

 

 

 

 

 

 

 

 

 

 

 

 

 

 

 

 

 

 

 

 

 

 

 

 

 

 

제주 전역의 재난 경보와

한파 주의보가 발령되며

32 년만에 서귀포 영하7 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제주공항과 배편이 모두 결항되고

일요일인데 교회도 못가고

모처럼 서귀포 예전에서 금난새 지휘 음악회도

취소되어 환불조치 되었다

마치 제주도가 아이슬 랜드 ? 로 변한

고립된 섬이 되어있다

아무리 눈이 와도

며칠이 지나면 봄눈녹듯 사라질 것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