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3년
집을 지으며 츄리나무(호랑가시나무)
를 심으며 언제쯤 자라서 츄리를 만들어 놓고
성탄의기쁨을 맞이할까? 싶었는데 ...
만 2년만에 어줍잔치만
호랑가시나무에 꽃이 피더니
잎파리에 가시가 사납게 났지만
자연의 나무에
다이소에서 츄리 에 걸어놓을 동방 박사의 별과 공
마차 솔방울등등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전구줄을 사다 걸어 놓았다
비바람이 몹시 불어도 떨어지지않게 단단히 고정 시켜놓고
전기는 가끔 키도록 스위치를 방에서 끌어다 놓았다
앞으로 한달 정도 들며날며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기원하며
쌍둥이 가족들이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기원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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