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여행 카페에서 알고 지내던
한 여인이 나를 찾아와
2박 3일동안의 사진을 모아 정리 해본다
중문 씨에스 호텔 주변과 주상절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는 섭찌코지에 카페와
서귀포 올레시장과 섭섬이 바라다 보이는 이중섭 거리를 그녀와 걸으며
살아가는 이야길 나누웠다
지천명의 살아온 길은 그의 자녀들이 어떤자리에
서 있는지를 보면 말안해도 알수 있듯이
되돌리고 싶지 않은 지난 이야기들을 나누며
지금의 주워진 환경에 만족한다며
날씨도 따라주워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들을 눈에 담고
짧은 일정으로 돌아갔다
중문 컨벤션 센타내에 있는 델리시안에서의 점심뷔페와
중문 올레시장 정경들을 둘러보고 이중섭 거리도 활보하며
올레7코스 외돌개와
시며카페 회원들과 쌍둥이 횟집에서 마지막 오찬을 하고
다시만날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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