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되면서 완연하게 달라지는 날씨다
불규칙한 생활이 되다보니 건강을 헤칠것 같아
이른새벽 동트기전에 동네 한바퀴 돌고 들어오며
나의정원에 변화하는 모습이다
씨를 뿌린지 약 일주일 쯤 된거 같은데
어린새싹들이 앞다투워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말끔히 치워진 텃밭귀퉁이에 쌓아놓은 잡풀더미가 볼성사납지만
그것조차도 옮겨버리기 쉽지않아 방치해두고 보는데
비록 작은 텃밭이지만 내게주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의 자산이다
붙잡아 둘수없는세월이다
일손을 놓은지 벌써 보름이 지나간다
이렇케 불규칙하게 하루하루 슬럼프에 빠져서 산다는건
무의미하다
9월첫주 월요일 여권 만료일이 다되는데 여권도 바꾸고
어디론가 또 떠날준비를 해두워야겠다
계획없는 무모한 여행은 이제는 자신이 없다
열정은 살아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가슴떨릴때 떠나라 했는데
다리까지 떨려 온다
이제부터는 자신의건강을 돌아보며
내자신을 사랑하며
남은 삶을 살아야겠다
제주 환희의정원에서
제주여행은 서귀포 이공일삼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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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일삼 민박
이름;이공일삼 민박
주소;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화순문화로 22번길 17호
(화순리 2026-19)
대표전화 010-8987-5280
말로씨 (jeju201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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