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일장에 나갔다가
여름 보양식 오리구이에 냉모밀과 함께
더위가 조금은 가셔진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노을지는 이호태우해변의 여름축제를 보러갔다
아름다운 풍경 을 보며
연일뜨고 내리는 벵기에
내마음 실어 보내듯 고향이 그리운 날에
롯데시네마 에서 영화(암살)도 한편보구
내려와 카페베네 에서 망고눈꽃빙수로
마무리하며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 나를 위해 주워진 하루였다.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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