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제주 한라산의 뚜껑?이라는 산방산

환희의정원 2015. 7. 9. 21:20

제주살이 3년차

산방산을 늘~ 바라보고 살고 있지만

산방산을 처음 보는 그 감동은 출장?간지 이미 오래된것 같다ㅎㅎ..~~^^

 

가끔은 영산 이라는 이미지는 버릴수가 없다

모처럼 맑은날에 차를 세우고 눈을 들어 산방산을 바라보면서

과연  화산이 폭발하여 이런 자연을 선사 한다니

축복받은 제주살이가 아닌가 생각들어 감사함이든다.

 

산 아래로 내려다보니 또다른 형제섬과 안덕면과 대정읍

경계를 가르는 사계리와 송악산 사이의 어촌마을이 평화롭다

 

용머리주변의  귀이한 지질트레일과 유럽에 아시아 대한민국을 최초로 알린

네덜란드 하멜선이참으로 이색적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체험관에 들어가보면 유럽 지중해에 온것같기두 하고

바이킹이 위아래로 롤러코스트 처럼 보는것 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산방산을 관심갖고 보면 중국 태항산의 작은 귀퉁이 같기두 하고

브라질의 빵산 ?같으다는 분도 있다

그리고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산방연대로 올라가서 산방산을 바라다 보면

산 중앙에 양근석?이라고 하는 남정네?를 상징하는 돌화산석이 보인다

 

화순항의 앞바다를 내려다보면 작은 나폴리 같지 않은가?

이 멋진 풍광을 맘만 먹으면 매일 볼수 있다니

제주 최남단 이 보이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터를 잡은건 탁월한 선택이고

축복이다.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 의 일부 낙석 위험 구간의 위험이 우려되

새로운 지상의구름다리 ?이면 도로가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훼손되지않게 보존되어지고

또다른 이면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볼수있게 되길 기대하며

산방산 앞에서

 

이공일삼민박전화번호 : 010-8987-5280민박 | 상세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20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