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전야의 제주 서남쪽 송악산 사계리 바닷가의 풍경

 

7월 마지막날 태풍전야의 사계리 바닷가에서

산방산을 바라보니  구름 모자가 걷히며

제주의 하늘에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이 환상적 입니다.

 

 

 

 

 

 

 

 

 

 

 

 

 

 

 

 

 

 

제주도 산이라 불리우는 모든 산이 송악산 에서 한눈에 다 볼수있답니다

한라산,산방산, 송악산, 단산, 군산,등

올레10코스 이기도 한 제주도 최남단 마라도 선착장과 형제섬

을 돌아 송악산 밑으로 상모리로 들어서며

가파도와 마라도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반대편으론 넓은 들판을 지나 멀리뵈는 산방산이 마치 밥 공기를 엎어놓은거 같다는

사람도 있고 종모양의 산방산은 한라산이 폭발할때

젤루 큰 덩어리가 이곳으로 떨어졌다고 하는 전설이 있 습니다

볼수록 역시 위엄한 명산 입니다.

7월의 마지막날  제주 최남단의 산방산 사계리 바닷가에서

보는 산방산 이였습니다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