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송악산 마라도 선착장 앞 스타벅스 탄생.

환희의정원 2014. 6. 29. 15:44

 

송악산 주변에 호텔이 생긴다는 소문에

세계적인 브랜드 스타 벅스가 생기면서

여러 종류의  핸드 드립 커피집 들이 줄줄이 생기며

스타 벅스에서 테크아웃 커피를 들고 송악산에 올랐다

산수국이 수줍은듯 질서있게 피워대기 시작한다

산책길에서 우연찮게 고래떼들이 펄쩍 펄쩍 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사계바다가 고래들이 살기 좋은 곳이 아닌가 싶어

사계바다가 청정 지역이고 짙푸른 바다속 잠수함도 이곳이

젤루 아름답다고 하나 보다.

킴스 겔러리 와 7080 사이에서 형제섬을 바라보면

마치 부부가 함께 어린아이를 품고 마주보는것 같아 

부부섬 이라고 해야 할것 같다

 

 

 

 

 

 

 

 

 

 

 

 

 

 

 

 

 

 

 

 

 

 

 

 

 

 

 

제주 최남단 마라도를 가기위하여

 여행객들이 송악산 밑에 차를 세우고 마라도를 다녀오는 길목에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이 생겨

송악산을 오르거나  마라도를 다녀오는 길목에서

가볍게 테크아웃 커피 하나 들고 송악산 산책길에 오르며

주변에 커피 집들이 줄줄이 생겨

더불어 잘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