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서쪽 평화로를 타구 약15분 가다보면 우측으로
농촌 체험 마을 유수암리로 들어서면
동내 입구 육거리에 노랑 카페가 눈에 들어 옵니다
육거리 라운드 어바웃 안에는
벽화가 그려진 청년 회관이 보이는 바로 앞인데
이카페 주인장은 미국에서 약 15년을 살다가
제주로 이주한 같은 교회 교인이라
카페를 오픈 하면서 방문한 곳이지요.
유수암리는 제주 중산간 마을이고
헌집을 개조하여 제주풍과 유럽풍을 믹스하여
지어진 집이고
바다가 멀어 제주에서 바람의 세기가 적다고 합니다.
유수암리 입구 표시 에서 알수 있듯이 전형적인 농촌의 평화로움처럼
노랑색의 이름처럼 카페 이름도 노랑 (yellow cafe)카페라고
이름 붙혔나 봅니다
노랑색의 카페 주변에 바람 많은 제주 에
바람막이 우산?이 이색적이란 생각이 오마니 머리에 스쳐 지나 가며
부럽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깔끔하고 편안해보여 아이들과 함께 쉴수도 있고
또 미국에서 살아오던 이야기도 들을수 있을것같이
소박하고 편안해 보이지요..
입구에 들어서면 입식으로 되어 있어
맨발로 들어설수도 있어 부담없이 들어갈수있고
내부 인테리어 에서 보이는 유럽풍에
전형적인 농촌마을을 연상 하게 합니다
이집은 마을 청년회에서 농촌 마을 체험 사무실로 이용하는듯한데
육거리 운동장 앞에 세워져있고
노랑 카페 바로 앞이라 주차장 걱정 없는 넓은 공간 이랍니다.
제주여행을 하며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중산간 마을을 지나다가
편안히 쉬어갈수 얐는곳 노랑카페를
소개 합니다
바리스타 주인장의 저렴한 아메리카노 커피
와 노하우가 숨겨진 노랑카페 에서의 한숨 돌리며
여유로운 제주여행길이 될것같아
노랑카페의 무궁 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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