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목화&예솔 그리고 나

환희의정원 2014. 4. 21. 02:30

 

지난 15일부터  2박3일로

노을언덕 카페지기인 목화와 예솔이가  

제주로 날아왔다

목화는 호주시민권자로써 30여년 호주 교민이다

예솔이 역시도 포항에서  살고 있는데

두 친구 모두 카페에서 오랫동안 우정을 나눈 사이 이고 갑장에

목화는 호주에서 만났었고 예솔이 역시 몇해전에 오만에

있을때  서울에 다녀가며 번개팅으로 만난사이지만

오프에서 두번째 만남이였기에 

낯가림 같은거 없이 오래된 친구같이

먹고 자고 여행하며 한층 더 친해질수가 있었다

스쳐지나는 인연 소중히 여기며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는 우정이 되길 바라면서

여행 일정을 기록해놓는다.

가시리의 유채꽃길에서

 

 

 

 

 

 

말목장의 노루

 

노을언덕 무인카페에서.

 

 

 

오설록 차 밭에서

 

 


 가파도 청보리밭  꽃길에서

 

 

 

 

 

 

 

 

 

 

 

 

 

절물 휴양림에서

 

 

싸이 와 함께 강남스타일 을...ㅎ

 

 

 

 

 

 

 

사려니 숲길에서 예솔이가

보내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