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산간 1100도로를 지나며
변화무쌍한 제주날씨에
아름다운 한라산을 찾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산꾼 ?지인 이 사계절의 아름다운 한라산을 다녀가기 위하여
1100고지 영실코스까지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는길에
눈요기 나마 눈 구경을 하고 돌아오는 길 입니다..ㅎ
과연 한라산의 상고대는 얼마나 신비로울까요?
꿈 만 꾸고 살아가는 불쌍한 이 오마니 여기까지만 이라도
감사함이 넘치나이다.ㅎ
제주시에서 중산간으로 어리목을 지나
영실로 해서 중문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진으로 나마 눈 풍경을 보며
제주살이의 겨울도 머지않아
지나 갈 것입니다.
제주 화순 문화마을에서
오마니
지인이 보내준 영실 사진 과 윗세오름
과연 제주의 겨울 한라산은 명품 산 입니다
12월 마지막날 밤 오픈해서 백록담의 일출 행사가
치루워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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