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던 지난 여름 시작 되며 제주에서 태어난
요 쌍둥이 넘들이 집구시니가 되어 돌까지 외출다운 외출을 하지못해서
낯가림이 얼마나 심하던지.
즈이식구들 외엔 누구도 쳐다볼수없는 상전이였는데..
어느새 돌이 지나고 14개월 접어들며 별이는 신발을 신고 뛰어다니기 시작하고
제이는 겨우 오리걸음으로 걸음마를 시작 했습니다
더위가 차츰 물러나서 오랫만에 나드리를 합니다
애들 자라는거 보면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느낌이 제대루 옵니다..
그동안 홈스테이?하니라 잘 보지도 못했는데..
걸음마 배우더니 장난감 샾에서 지세상 만났네요?
신발 두켤레와 장난감 두개 합이 십만원이 훌쩍 넘네요?
손주사랑 짝사랑 이라지만 아무래두 좋습니다
저눔들 자라는거 볼라면 건강하구 던도 욜심히 벌어야 쓰것소야?ㅎㅎㅎ
'손주 (별이&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개월 - 붕어빵 쌍둥이 (0) | 2013.10.16 |
---|---|
별이제이 14개월 마라도 나드리길에서 .. (0) | 2013.09.21 |
별이제이가 돌이지나며.. (0) | 2013.08.16 |
쌍둥이 별이제이 돌잔치/분당 워터풀라워 에서 (0) | 2013.07.13 |
별이제이 돌을 앞두고 이렇케 컷답니다 (0) | 201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