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케 무덥고 습기찬 날씨가 한달 이상 지속 되는거 같습니다
불로그 칭구님들 어케 지내시는지요..
다람쥐 체바퀴돌듯 자고 일어나면 보는 산방산도
감동으로 다가오더니 조금씩 무디어져 갑니다
변화무쌍한 제주날씨가 언제 어케 변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제주시를 다녀오는길에 어느샌가 유채꽃 길에 코스모스가 나뿌끼고 있는걸 보니
곧 여름도 추억속으로 사라질것 같아 카메라에 담고 오며
불로그가 별 재미 없고 레파토리를 찾지 못하다보니
우리집 텃밭 처럼 방치 수준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며
8월 첫날에 막바지 피서를 방쿡에서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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