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비온후 5월의 제주 화순곶자왈 생태 공원

환희의정원 2013. 5. 12. 05:30

봄비가 내린후 화순 곶자왈 생태숲길을 친구와 함께

걷고 돌아왔습니다

 

곶자왈이란 나무·덩굴식물·암석 등이 뒤섞여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 이라지요

 

입구에 여러대의 차량들이 줄을 이어섰습니다

제주여행중에 곶자왈 생태숲길이 열대 난대림과 더불

휠링 체험 코스로써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있는 듯 합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불로그 "아름다운세상"http://blog.daum.net/yeonhee6233/995

으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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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곶자왈에서의 식물들을 보면

잎파리에서 윤기가 흐릅니다

아침 했살을 받고 피어나는 숲을  하늘을 향하여 두손들어 둘러보니

피톤치드가 눈에들어 오는듯 합니다

 

 

 

화산석으로 이루워진 곶자왈숲에선 비가온후에도

고인물이 없으니 숲에 계곡이 형성될수 없으나

새소리 바람소리 자연의숨소리가 들리는듯

이끼식물과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자생하는

콩난이 돌을 감싸고 넝쿨식물들이 얼기설기 자연스럽게

올라가는모습을 보면서 살아있음을 눈으로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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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지어진 화장실 

 숨쉬는 곶자왈

 화산석위에 자연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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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연에게 줄수있는건 아무것두 없으며 자연은 자연 그대로이어야

값진 아름다움을 보전하는길이란 생각을 하며

5월의 제주 화순 곶자왈을 탐방하며

 

제주 화순 문화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