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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금악서길 숲속의교회/추수감사절행사 이모저모

제주시 한림읍 금악서길 숲속의교회/추수감사절행사 이모저모 초교파 독립교회 서길교회에서 추수감사절 행사의 초대되서 내가 섬기는교회에서 예배마치고 서길교회 탐방기 숲속의 숨어있는 목가적인 독립교회 가정교회목사님의 멧세지 와 찬양감동의 자리 였다 십시일반 솔선수범 포트락 파티제주시 한림읍 서길교회 추수감사절 행사

교회 이야기 2024.11.04

Danny boy/아 목동아 콜라보 연주

아 목동들의 피리 소리들은 산골짝마다 흘러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옛날 거닐던 강가에 이슬 젖은 풀잎 그리워라 애니로리 언제나 오려나 그대와 만나던 세월 흘렀어도 그리워라 애니로리 꿈 속에 보이네

위대한약속/노래 가사가 감동입니다

https://youtu.be/_TkapsK05DU?si=aFGs7lqfetCP8DDQ위대한약속/리아킴 노래 1,좋은 집에서 말다툼보다 작은 집에 행복 느끼며 좋은 옷 입고 불편한 것보다 소박함에 살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때론 그대가 아플때도 약속한데로 그대곁에 남아서 끝까지 같이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내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바람의뛰운그리움/인연이란

술 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카스 또한 탈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진다. 이제서야 느끼는 건 인연을 아주 우습게 아는 가벼움.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그 많은 분들... 나는 하늘에 별과 같이 많고 바다에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과 모두 인연을 맺고 싶지는 않다. 그저... 전화 한 통으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 내어 식사 한 번 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 같은 좋은 인연을 맺고 싶다. 이 나이가 되어서야 알아지는 거.. 인연을 가꾸는 것도 내 몫이요, 내 곁에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내 몫이며 내 소명인 것이다. 살다가 세월의 풍파로 연이 끊어져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돌이켜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르는 그런 인연으로..

아랍오만!가지 매력 시작

아랍 두바이경유해서 오만여행이다 이런행운이 오다니 동행인이 생겼다 여행의삼요소(건강,시간,돈) 내칠순에 스페인 장거리여행 을 마지막으로 점을 찍었다 이유는 많다 우선 건강이 좋치않다 코로나 후휴증으로 이가 없다 틀니로 견디다보니 딱딱한음식을 먹을수가없으니 건강의 불규칙하다 그리고 시간이다 노인 일자리다 나라에서 주는배려다 그배려를 져버리면 돈이 부족 하다 기초연금 과 국민연금,으로 풀칠은 하겠지만 여유로운여행 의 꿈은 사라진다 그래도 조금씩 적금타서 쪼개서 쓰면된다 일단 잠잘곳과 언어도 되고 한인게스트하우스에서 단기간 예약확인 되니 된단다 이겨울만 되면 방랑벽이 도진다 원인은 함께하는 음악동아리 에서 소통하다보니 낯선나라 중동아랍여행을 버킷리스트로 두고사는 은퇴후의삶을 영위하는 여인이 따라 붙겠단다 수락..

독서 의 계절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목적이나 이유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저런 다양한 요인 때문에 책과 가까이 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겠지만 책 읽는 게 습관이 되어 있는 분은 독서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1.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2. 논리의 힘을 키울 수 있다. 우리 주변을 보면 말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말을 잘한다고 논리적인 것은 아니지만 결국 책을 많이 읽어야 가능하다. 3. 멘토를 만날 수 있다. 책에 정성과 시간을 투자하면 얼마든지 훌륭한 멘토를 만날 수 있다. 4. 지식의 힘을 기를 수 있다. 어떤 측면에서 본다면 학교에서 습득하는 지식보다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게 책일 수도 있다. 5. 창의력을..

일요무대에서/도나도나 콜라보/노래가사

146회 일요무대에서 연출자 와 함께 노래가사 를 검색해 보니 뜻밖에 아주 슬픈노래 가사 까닭도 없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망아지 제비처럼 평화롭게 걸어가는 사람들 춤추듯 살랑이는 바람결따라 어느 덧 해 저물어 여름밤을 새네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 슬픔일랑 씻어버리고 땀흘리며 일하리 제비처럼 자유롭게 푸른 하늘을 나르리 춤추듯 살랑이는 바람결따라 어느덧 해 저물어 여름밤을 새네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 도나도나도나도나 도나도나도나도 까닭도 없이 무참하게 죽어가는 망아지 제비처럼 평화롭게 걸어가는 사람들 ... 펼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