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며 10년지기 인연으로
제주방 에서 세명이. 만나는 날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칠순이 의 감사일기 형으로 씁니다
내게 주어진 사이버 네이버글쓰기 생활화로
내 주관으로 주도형 글쓰기
공감댓글은 많으면 좋치만
한두명 으로 족합니다ㅎ
어제의 흔적
비요일의 여유로운 하루를보내고
산방 탄산 온천 에서 딩굴러지내고
성게미역국 으로
몸보심처럼 잘먹고
컨디션좋은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날씨 맑음 ㅋ
저녁시간엔 동내안덕 체육관에서
라인댄스 수업을마치고
담주면 종강 들어갑니다
5060세대 들이라 따라가기 어렵지만
내년을 기약하면서
어쩌다가 제주최남단 에서
은퇴후의 삶을 기록하는
빛나는서귀피안으로
독거노인 의 삶 입니다
혼자도 잘노는 노인이 되
가고 있답니다 ㅎㅎ
<함께 하는 길>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꿈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믿음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어울려 산다는 것은
내 마음에 상대방이
들어올 수 있는 의자를
놓아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지쳐있을 때 누군가의
의자에 앉아 함께 어울리며
쉴 수 있는 것이랍니다.
은퇴후의삶,빛나는 서귀포살이
긍정의마음으로
취미와 신앙을 갖은
선한 영향력 있는
칠순이 의 감사일기
나는 나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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