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과 글

가정의달 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환희의정원 2024. 5. 27. 03:44


계절의왕 이라고도 하죠!
가정의달
실버세대의 효도받는달 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주말에
아들가족과 외식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입구의있는 백종원 호텔 한식 본가 에서
우삼겹살 집에서 오찬을 마치고

일을 안해도 먹고 사는 칠순이
자족 하면서
잘놀고 잘먹고 잘잘법으로 살면 된다합니다 ㅎ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싶어
감사했습니다

핵가족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가족 4식구가
옆에 살면서도
독거노인 이라고 나라에서 보호 해주면서
보템이 되라고
6월부터
노인일자리 도 챙겨줍니다ㅎ

오월 마지막 주에
효도받는 달이 되었어요
교회에서 효도관광도 시켜주고

여행온 친구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여행지 에서 사는덕을 톡톡히 누렸습니다

할일 없는 노인으로 투명인간 되지
않기 위하여
사이버 카페 에서 소통하고
일일 만보걷기도 도전하는 중이고
해거름독서클럽 에서도 활동하고
블로그 글쓰기 생활화 되기 위하여
평생교육원 에서
스마트폰사진 잘찍기 위한
강좌도 받고
생활예술인 활동으로 취미 로
배운 오카리나
주2일(목,일)은 학교가듯
놀러 겔러리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ㅎ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처럼
수입없이
바뿐 오월을 보냅니다 ㅎ
자유로운 독거노인의 칠순이의  일상입니다 ㅎ

셀카봉 으로 내가 나를 찍는다





'내사진과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보걷기는 동내운동장에서 ㅎ  (0) 2024.06.03
오월은 가고/6월 첫째날  (0) 2024.05.31
페북에서  (0) 2024.05.14
서귀포 예술의 전당 <엄마의 봄>연극 줄거리  (0) 2024.05.09
봄편지/한기팔 詩  (0)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