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자유 중에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상처 주지 않으려고
애쓰며 살지 않아도 된다.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영원히 이어갈 수도 없다.
나름대로의 도리를 다했다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대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시간이 흘러가듯
사람도 그렇게 흘러간다.
누군가에게 내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기억으로 남더라도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나와 맞는 사람들은 곁에 남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스쳐갈 뿐이다.
그게 전부다.
<아트 인 예그리나 스토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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