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올레 17코스

환희의정원 2011. 11. 21. 11:03

제주의 온후로 첫번째로 올레코스를 도전해 봅니다

제주공항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않은

애월읍 근방  무수천 다리에서 부터 시작하여

제주시내 까지 돌아오는길 입니다

 

 

 

 

 

무수천 계곡

 

 

 

 

 

 

동백꽃과 솔밭의 솔향기를 맡으며 ...

 

 

올레길을 표시하는 이정표인데

말의 형상을 하고있고

푸른색과 오랜지색 리본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표시 입니다

 

올레길의 작은 마을을 지나는데

귤밭도 있고 돌담의 정경이 이체로웠습니다

 

 

 

 

 

제주시 외곽에있는 외도천 "월대"라고하는 자그만 쉼터도 있었습니다

 

 

 

 

 

 

 

 

도두항의 작은 어촌마을의 정겨운 풍경

 

카페 자현님

 

 

도두봉에서본 서쪽 해안 풍경입니다

 

 

 

 

 

 

일명"몰래몰"이라는 광천수가 나는곳인데..

옛날에는 이곳에서 여인네들의 노천 목욕을

했던곳 이랍니다

 

 

용두암

 

 

 

"변소가는길"인줄 알았드만 찻집이랍니당..

 

용담동 해변과 용연 구름다리를  거쳐

올레길 17코스의 약 18Km를 걷고

관덕정이 있는 목관아지까지가 올레길 17코스의 종착점입니다

 

첨으로 올레길 코스의 도전을 할수있도록

함께걸어주신 자현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드리며

17코스는 제주도의 모든것을 보여줄수 있는거리라고 추천을 아끼지않은

제주방의 회원님들 모두에게  행운있길 빌며

제주올레길 도전을 마치며...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