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할미꽃 의 꽃말~!

환희의정원 2021. 3. 25. 05:23




뒷동산의 할미꽃 꼬부라진 할미꽃
싹날때에 늙었나 호호백발 할미꽃
천만가지 꽃중에 무슨꽃이 못되어
가시돗고 등굽은 할미꽃이 되었나?

할미꽃
할미꽃은, 산과 들의 양지에서, 특히
무덤가에서 잘자라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소박해서, 가장 한국적인
꽃이라고 불리운다.

할미꽃은, 보라빛 꽃이 필 때면,
줄기가 휘어져, 등이 굽은
꼬부랑 할머니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꽃이 지고, 열매를 맺을 때면,
하얀 털로 덮힌 열매가 "하얀 머리카락의
할머니"처럼 보여서, "백두옹"으로
부르기도 한다.


할미꽃은, 할미꽃의 슬픈 전설처럼,
"사랑의 헌신, 사랑의 배신, 슬픈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펌글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십시오
그 자리에서 말하면
상대방이 '아차' 합니다.

서운함을 느꼈던 시간과
그 서운함을 표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와
그 사람사이의 강은
깊고 커집니다.

바로 이야기하지 못하면
감정이 쌓이게 되고,
나중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때 서로를 아프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야기 할땐
똑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니?"
이것이 아닌
"네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

즉, 말할때는 상대를 향해
나의 상태만 묘사 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대화법입니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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