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쯤 이면
다사다난 한해를 보낸다! 란
단어로 시작하는
12월 매듭달!
며칠
남지 않았다
2020년 첫날 송구예배로
말씀 뽑기로~
이런 성경말씀 을 뽑았다
"네가 가는 모든곳에서
내가너와함께있어
네 모든원수를 네앞에서 멸하였은 즉
땅에서
위대한자 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사무엘하 7;9
첫날을
가족과함께
신라호텔 에서 해맞이 를 하고
색달해변에서
해맞이 행사로 '팽귄수영대회'를 시작으로~~~!
일주일후
나의 버킷리스트!
아랍오만 한달살이 프로젝트로
하늘길을 날라
중동 아랍 에미레이츠 두바이 오만
소하르 에서
짐을 풀고 근사하게 여장을 풀었다
그후
모든계획은 수포로 지나갔고,
우한 바이러스19 란 소식을 접했다
1월20일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지난해 중동 오만 에서
메르스사건 을
경험한 터라
이때만 해도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복불복 이다 라고 굳게믿고
티켙과 비자 를 연장 해뒀다
이때부터 사달 이 났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를 지배 하면서
일방적 티켇 켄셀 되는 바람에
국제 미아 가 되고 말았다
겨우 도망자 처럼 탈출구로
특별기 로
두달반 만에 ~~~!
코로나 피난민 으로 하늘길 에 섰다
오만국경 으로 시작해서
두바이,인천,김포,제주,
서귀포
오두막집 에서 자가격리자 로
코로나 할무니 라는 별명 을 달고
지금의 이른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뺏긴 2020년은
이렇케 사그러지고 있다..!
그래도 연말 연시 를 스스로 자가격리자 로
집콕하면서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오늘 을 살고 있다
그래도 희망의 멧세지 로
차분하게 불루 크리스마스 를 준비한다
진리가
너희 를 자유케 하리라~~~!
'내사진과 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은 존재 한다! (0) | 2021.01.10 |
---|---|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 의 전쟁으로 상실의해... (0) | 2020.12.30 |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있습니다 (0) | 2020.11.29 |
산방산아래 (0) | 2020.10.09 |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0)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