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어버이날 이래요

환희의정원 2020. 5. 8. 15:39

 

 

 

 

 

 

 

 

 

공휴일 인줄 알았네요...!

 

코로나방학이라

손주들도 학교안가고

질서가 무너져서

 

늦잠자고 일어나보니

카네이션 꽃무덤 과 색종이

그림카네이션이

응접실 놓여있어

착각을 했습니다..

 

누구의 딸로 살다가 엄마였고

지금은 누구의 할무니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건 으로

어버이날 에 외식을 합니다

 

입구에서 열채크 와 마스크

손소독 마치고 입장

덕분에 푸짐한 대게집

코스요리로 가족만찬 에서

 

자식 을 나눈

사돈네와

제주시 대게집 에서 금일봉 과

외식을 하고

돌아오며~~~!

 

과연 어버이의 날 에

효도받을 자격이 있나 싶어

 

한가정의 가장으로

역활 을 하는 아들가족

손주들 보여주는것 만큼

큰효도가 어디있겠나 싶어

홀할망의

최고의 행복한 날 이였습니다...^^

 

어버이날에~~~!

웃픈날 이 였습니다,

 

한국인은 밥으로 통한다(펌글)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 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 비꼴 때 : 밥만 잘 쳐먹더라~

 

* 좋은 사람 : 밥 잘 사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