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인줄 알았네요...!
코로나방학이라
손주들도 학교안가고
질서가 무너져서
늦잠자고 일어나보니
카네이션 꽃무덤 과 색종이
그림카네이션이
응접실 놓여있어
착각을 했습니다..
누구의 딸로 살다가 엄마였고
지금은 누구의 할무니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건 으로
어버이날 에 외식을 합니다
입구에서 열채크 와 마스크
손소독 마치고 입장
덕분에 푸짐한 대게집
코스요리로 가족만찬 에서
자식 을 나눈
사돈네와
제주시 대게집 에서 금일봉 과
외식을 하고
돌아오며~~~!
과연 어버이의 날 에
효도받을 자격이 있나 싶어
한가정의 가장으로
역활 을 하는 아들가족
손주들 보여주는것 만큼
큰효도가 어디있겠나 싶어
홀할망의
최고의 행복한 날 이였습니다...^^
어버이날에~~~!
웃픈날 이 였습니다,
한국인은 밥으로 통한다(펌글)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 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 비꼴 때 : 밥만 잘 쳐먹더라~
* 좋은 사람 : 밥 잘 사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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