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한달 살이(2)

귀국 준비 를 한다

환희의정원 2020. 3. 9. 01:46

 

 

 

 

코로나 19로

악몽 같은 여행길

50일 지나면서

치유의 휠링

시간은 꿈같이 흘러가

상처와 불신

아픔을 남기고

미련 없이 떠나려 한다

 

급하게

소독제,가글,

물티슈,등등 가방을 정리하면서 울컥 해진다..

몇 가정 없는 소하르 에서

종파티 초대 받으며

세상 의 반은 여자다

(5명)

기독모임 에서

성경공부 와 처 해 있는

코로나 퇴치와

나라를 위하여

기도 모임을 마치며...

시원섭섭 을 넘어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