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다나스'지난후~~~^^
이곳 서귀포 안덕면
산방산 아래 는 몽환적인
안개 의 숨어 대낯의 한치앞 을
가로막아 갈곳이없다
며칠째 안개 의 해무인지?
이런날씨의 답답하다
해안도로 일주도로 를 타고
서귀포로 향한다
이중섭거리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생가
125년 된 온주 밀감나무
125년된 향 나무
정방동 주민센타로 올라가 본다
제주 서귀포시에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올레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로등은 <울부짖는 소> <물고기와 아이> 등 그의 그림을 형상화했고,
벽화·화단·도로 바닥 등에도 그의 그림을 새겼다. 대부분 간판에도 ‘중섭’이라는 글자를 붙였다.
서귀포는 한국전란당시 화가 이중섭이 가족을 이끌고 피난와서 작품활동을 펼친곳이다.
1951년 화가 이중섭은 제주도 남쪽 끝 서귀포의 언덕에서 섶섬과 문섬,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붓을 들었다.
한국전쟁 와중에 피난길에 나선 이중섭이 서귀포에 머문 기간은 1년 남짓.
이 짧은 채류는 그의 이름을 서귀포에 길이 남기는 인연이 됐다.
서민들의 채취가 물씬 풍기는 서귀포‘매일 올레시장’ 부근엔 1996년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가 이름을 거리에 붙인 ‘이중섭 문화의 거리’가 생겼다.
이 거리가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펌글.
3층 전망대에서
이중섭 미술관은 입장료 있습니다
성인1,500원
학생 1,000원
이중섭 거리를 내려와
건널목을 건너 자치경찰서와 YWCA
여성회관에서 인문학 강의 듣고
'제주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살이]참으로 오랫만에 높은 제주 하늘을 봅니다 (0) | 2019.08.02 |
---|---|
제주 서귀포 안덕 산방산 아래 금모래해변 의 변신 (0) | 2019.07.28 |
[제주여행]안개의 숨어버린 산방산아래 용머리와 사계리 해안길에서 (0) | 2019.07.27 |
[제주여행]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아래 "산방탄산온천" (0) | 2019.07.22 |
제주소식/ 제5호 태풍'다나스'소식 (0) | 2019.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