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제주여행] 서귀포 에서 살아가기 이중섭 거리 와 미술관 생가 방문

환희의정원 2019. 7. 28. 00:30

태풍'다나스'지난후~~~^^

이곳 서귀포 안덕면

산방산 아래 는 몽환적인

안개 의 숨어 대낯의 한치앞 을

가로막아 갈곳이없다

 

며칠째 안개 의 해무인지?

이런날씨의 답답하다

 

해안도로 일주도로 를 타고

서귀포로 향한다

 

이중섭거리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생가

 

 

 

 

125년 된 온주 밀감나무

125년된 향 나무

정방동 주민센타로 올라가 본다

 

 

 

 

 

 

 

 

 

제주 서귀포시에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올레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로등은 <울부짖는 소> <물고기와 아이> 등 그의 그림을 형상화했고,

 

벽화·화단·도로 바닥 등에도 그의 그림을 새겼다. 대부분 간판에도 ‘중섭’이라는 글자를 붙였다.

 

서귀포는 한국전란당시 화가 이중섭이 가족을 이끌고 피난와서 작품활동을 펼친곳이다.

 

1951년 화가  이중섭은 제주도 남쪽 끝 서귀포의 언덕에서 섶섬과 문섬,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붓을 들었다.

 

한국전쟁 와중에 피난길에 나선 이중섭이 서귀포에 머문 기간은 1년 남짓.

 

이 짧은 채류는 그의 이름을 서귀포에 길이 남기는 인연이 됐다.

 

서민들의 채취가 물씬 풍기는 서귀포‘매일 올레시장’ 부근엔 1996년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가 이름을 거리에 붙인 ‘이중섭 문화의 거리’가 생겼다.

 

이 거리가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펌글.

 

 

 

 

 

3층 전망대에서

 

이중섭 미술관은 입장료 있습니다

성인1,500원

학생 1,000원

 

 

 

 

 

 

 

 

 

 

 

 

 

 

 

 

 

이중섭 거리를 내려와

건널목을 건너 자치경찰서와 YWCA

여성회관에서 인문학 강의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