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제주살이]꽃샘추위 가 찾아온 아침

환희의정원 2019. 3. 14. 14:10

 

3월 의 환희의정원

아침형으로

습관이 되고 있다

저녁을 굶고 조금일찍

잠자리 로 들어 섰다

배꼽시계가 새벽 5시에

게더엎 되게됬다...

 

 

 

 

 

 

심장질환!

3년간 먹던약 을 끊고 싶었다

 

병이란 한가지 를 고치면?

또다른 병을 불러오는것 같다

마음으로 부터~~~^^

 

지난주 폐렴예방주사 를 맞았다

 

진료 마치고 모든게 정상!

서맥이야

42~53 그중 48로 나왔다

내몸은 내가 젤 잘안단다.

몸에서 받아주는 음식이 따로있다

입맛 이 없다..

 

오만에 사로잡혀 정상인이야~~!

괜찮아!절대긍정! 의 효과

 

습관처럼 먹는약 을 걸러보자고 한게

그만 몸살까지 얻게됬다

 

잇몸이 도졌다...

오늘은 쑥,달래, 미나리 를

하러 가야겠다...^^

 

미세먼지 양호!

산방산 맞은편

대정 향교 단산아래

야생 돌 미나리 밭에서

미나리 에 대하여

제주KBS 에서 나왔다

그래그런가?

 

여행지라 여럿이 스처 지나갔다

쑥대밭을 해놓고 갔다

미나리 먹고 맴맴

정신 좀 차려야 겠다..

3월13일 날씨 맑음

산방산 단산가는길에서...

 

 

 

 

 

 

 

어제 일 입니다
배낭을 꾸리고 산방산둘레길에서 봄나물 좀 해오며
동내입구에

화순문화회관 이 있습니다
안덕면 소재지
한적한 동내 입니다

온동내가 주차장이
되어 있더 라구요.

원주민 이웃 을 만나?
듣게 됩니다

' 어제 교통사고난 방송봤어?'
네네~ 그래요...

덕수사거리 에서 오토바이 와
농협차 와 부딫쳐 그자리에서사망소식 ...^^

바로 그분이 우리동내72 세된
할망 이 랍니다...

두아들이 출세 를 해서
큰 아들은 도에서 유지라고 하고
또 한아들은 화순리 명문 빠리바게트 건물 쥔 이고
자부가 유치원 원장이공 등등..
그리 차가 많구나?...
양반집 에 노비가 죽으면
북세통! 이라는 말처럼???

남부럽지 않은 제주할망
오토바이로 밭에 가시다가
그 큰 변 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웃할망 혀를 둘으며
사는게 사는게 아니요???

그래 오늘하루 를 소중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지난 설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한국사람은
자다가 고통없이 죽고싶다고
대답한 분이90%랍니다

미쿡사람은 병원에서 죽고싶다는분이 90 %나왔답니다

우리도 죽음을 준비하는 삶을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바꿨답니다..

날씨도 우중충한데 우울한소식입니다.. 죄송!

이럴때는 찜질방이 최고예요
산방탄산온천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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