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제주 서귀포 안덕면 화순문화마을 에서 살아가기

환희의정원 2019. 3. 11. 09:56

 

지난겨울 을 피한 해서

돌아온 제주살이

환희의정원 을 정비 해야겠 습니다.

 

오두막집 의 정원 은

쥔장의얼굴 이라고 했습니다

꼭 내모습처럼???개판입니당!

 

야생마처럼 개구멍 으로

풀어 기르는 동내 똥개는

놀이터 가 됬었다 합니다

 

숲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한동안 보이지 않던

새벽녘 노루가 다녀 갔습니다...^^

 

컹컹!

 

소리에 일어나 날이 밝으며

동내 한바퀴 돌고

늦은 아점을 챙깁니다

 

이리 무질서하게 산다는건

하나님께 부끄러운 삶을 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심삼일 이건?

아침형 으로 운동장 돌기 부터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불로그 글쓰기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뉘가 보던말던

불로그는 자기만족 이라고 합니다

 

방치된 정원 을 가꾸듯

만족은 없어도 하루하루

일기처럼 쓰겠습니다...^^

3월11일 날씨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