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오만 한달 살이(2)

아랍 중동 오만 소하르 피쉬마켙 의 이모저모.

환희의정원 2019. 1. 27. 11:43

아랍 오만 한달살이 중/ 소하르 피쉬마켙 이모저모

 

 

오만 세번째 도시 신밧드의고향? ㅎ

소하르 에서

반을 지내고 나머지 반은

오만 수도무스카트 에서 지내게 된다

아랍 오만 수도 는

중세 유럽 도시 같다

곳곳의 흙벽돌집 과 성원 같은

대궐 같은집

성벽으로 가려진

별장 종려나무 사이로

팔라즈 의 축복 받은

동쪽의 에덴동산 이라고 한다.

 

두도시를 오가며

타임머신 을 타고 7년전으로~~~^^

 

 

 

 

 

 

 

 

 

 

 

 

 

 

 

 

 

 

 

중동 오만 소하르 어시장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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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곳마다 칭구라고 반겨준다

그때는 일을하던 때다

 

투루키 식당의 메니져 라쉬다!

그도 형제국 이라고?반긴다...

 

피쉬마켙 의 후세인

그칭구는 아랍 상인 의 후예다

살아있는 생선이 들어오면

내게 폰으로 유창한 영어로

알려줬던 후세인!

피쉬마켓에 나타난 나를보고

반가움에 손등으로 악수를

청해온다 ..

긴예기로~~~컴백? 을 무척 반긴다

성자 베드르 어부 를 상상하게 한다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질 코리언 오마니 닷!

 

중세로 돌아온 기분이다

 

 

오만은성지다

성경에 나오는 스토리가

살아 있는 성지다.

 

살아있는 갑오징어

꽃게도 함께~~~^^

네마리 5케이지 10 리알.(약3만원)

아랍인들은 뼈없는생선을

안먹는다고 들었다

편견이다

한국야채가 풍성해서 욕심을 부려봤다

 

열악한환경 에서

소수의 한인교인들 과

한국농장 하우스에서 의

오찬 해물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