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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 한여름 새별오름 오르기...^^

환희의정원 2018. 8. 7. 08:05

초열대야~~~

역대급폭염!

이라고

오름 을 왜 오르냐?...

하겠지만 ...

제주시 노형동 병원 다녀오는 길목에서...

 

제주 들불축제장 (전국 4대축제)

 

 

 

 

제주도에서 고속도로

평화로 가 있어 좋다

중산간의 새별오름 이 있어 더좋다

 

제주도 368 개의 오름중에

젤루 단순한 오름 이다.

 

 

 

 

새별오름정상

 

아무것도 없는

늘~푸르름 오름 이다.

늦가을엔

은빛억세 로 장관 을 이루고 있다가니...

 

들불축제 로 온 산 을 태워 버린다

눈오는 날엔

흑백 논리다.^^

 

청년은 한숨길게 쉬고 오르는 30 분내외

충분히 돌아 내려온다.

 

나처럼 셀카 놀이하며

어슬렁 어슬렁 올라가고

40 분이면 족하다.

 

처음 오르기 는 가파르다

정상에 올라가 보니 커풀한쌍과

두분의 청년들 뿐이다.

 

사방의 조망권이 시원하다

그린의 평화다

이렇케 나풀거리는 치마도 입고 샌들 신고도 ?ㅎ

나홀 로 길 이였으나 ?청년끼리 온 여행자 에게

슬쩍 인증샷 부탁도 해보고...ㅋ

 

가끔은 웨딩 촬영 하는 곳이기두 하고

 

울 시며님들 정상에 올라서

점프샷!도 재미있을것 같다.

 

우리칭구들 가을 여행에서 한복빌려 입고

우정샷 날릴 곳 찜해둔곳 이기두 하다...ㅋ

 

 

 

 

서귀포 안덕면 에서

제주시 노형동 생활권 이라

병원을 가던가 롯데마트 를 가려면

서귀포 와 제주시 경계 가 되는

평화로 를 이용한다

 

때때로 하루에도 두번 이상

지나는 길목이라 ~~~

차를 이면도로 빠져 나가서

돌아 나왔다

 

 

 

 

 

 

 

 

 

 

 

 

한라산 도 살짜기 보인다

 

 

 

 

 이꽃이 '도깨비 가지꽃"

 

꽃말은 '믿을수 없음'

 

이라고 알려준다...

 

 

사람이 없어  헐렁해서 좋은곳!!!

 

제주도 평화로 는 고속도로다.

공항에서 최남단 모슬포까지

한시간 안에 다달아 는 거리 이다.

 

 

 

 

단조로운 드넓은 초록의 사방을 둘러보면

그냥 평화롭다.

 

평화로의 평화로운 새별오름 에서 쉬어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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