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10 코스 중간 소나무숲 으로부터
역행한 둘레길 이다
초겨울 이름모를 약재 꽃 들 과
산들국화 가 흐드러지게 핀곳 을
향기에 취해 걷노라니
송악산 아침 산책 길에서
가슴 서린 연출 을 했당.
제주를 탐하는
치유의숲에서 묻혀산다는?...
올레 제주 완주자 이다
짖궂은 주문으로 라인을 오버해서
그랜드 캐년에서도 맛보지 못한
그 짜릿한 무서움?에 얼어 붙을것 같았다
당돌하고 대범한 아우의 자태..
철없던 그때 롤러코스터 타보는
뱃장은 어디로 갔는가?
살금살금 들어가서 공중부양?이라도
한다면 인생끝!!!^^
스릴과 모험은 때가있다...
돈을 준다도 할수없는 나이가 됬다
무시라~~~
한라산의 뚜껑 산방산아래
마라도 산방유람선 과 잠수정 고기배
들과 한가로운 요트가 떠 있는
아침바다가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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