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제주 여행자 와 쫑 파티

환희의정원 2017. 11. 6. 23:58

 

 

 

 

 

교환여행? 이란 ?

말대로 나는 인도로가고

그 빈날 내집을 숙소로 쓰는 여행자가

20 일 내집처럼 쓰고 관리를 해줬다

 

정원에 물주기 부터

이블 빨래까지 해주고

인도에서 오는날 나를 위하여

저녁을 준비해줬다

 

환상적인 오색야채 월남쌈 까지 준비 해줘서 여행의 피로도 느끼지 않게 지났다

 

그댓가로 채크아웃 전날에 쫑파티 로

상을차려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제주 돼지 삼겹살 과 잡채 를

푸짐하게 만들어

아들네도 좀 주고

 

내게도 불로그 이웃인 석란샘님 도

초대 되었다.

숟갈만 들고오라 했더니 간새다리

모양의 말 토이를 수작업으로

만들어 갖어오셨다.

교사로 정년을 맞이한

은퇴 지로 내불로그에서

화순문화마을 을 알게되어

이웃이됬다.

 

걷기 카페에서 올레축제를 보기위해서

걷는일만 살길이라며

죽자살자? 걷는사람들?..ㅋ

 

같은세대의 연인들의 수다에

행복한 쫑파티 로 아쉽지만

석별의정을 나누고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