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인도여행·뭄바이,뿌내,델리,

인도 로의 길 뭄바이 해와달 게스트하우스 발아래시장

환희의정원 2017. 10. 21. 08:38

 

 

 

 

 

 

 

 

 

 

 

 

 

 

 

 

 

 

 

 

 

 

 

 

 

 

 

 

 

 

 

해와달 게스트하우스 는 빌딩숲27 층에있습니다

발아래 내려와서 동내시장을 걸어 다녀보며

길거리음식도 먹어보고

짜이도 마셔봅니다

 

사람사는게 다 비슷합니다

시장 모습은 활기 찹니다

 

어린아이 거지들도 있어요

그들은 우리가 아는것처럼 불행하지 않습니다

해맑은미소 와 큰 눈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들에게는 사진찍어주고 돈좀 주면

활짝 웃 습니다.

 

릴레이로 아이들이 몰려오면

얼릉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ㅎ

 

루피10 원짜리 열장만 들고뎅기면

왕짱 해피입니당.. ㅋ

인도의빈부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 납니다

 

하우스에서 나오면

에레베이타맨 이 이렇케 문을 여닫아 줍니다

 

시장 본 물건은 워처 와 메이드가 대기하다가니

다른통로( 하인 전용에레베타?)로 들고 와 있습니다

 

바로 맞은편 상가 거리풍경 입니다

한인게스트하우스가 있다는거 다 알고있답니다

그래서 집주변을 배회하는건 안전합니다

구걸하는 아이도없고 삐끼도 없습니다

안전하게 동내를 어슬렁 뎅기다가

사진찍고 짜이도 팔아주고

 

그렇케 인도 의 휴일!

오드리햅번 공주처럼? 살아 갑니다

고급쇼핑몰 다니는거보다

로칼시장 뎅기는 게 좋습니다

아마도 난 전생에 하인 이였나 봅니다

 

배낭여행자 되어

배낭속에 돈 한 짐지고? 돌아뎅기고

뿌려 보고싶습니당.

문득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