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 게스트하우스 는 빌딩숲27 층에있습니다
발아래 내려와서 동내시장을 걸어 다녀보며
길거리음식도 먹어보고
짜이도 마셔봅니다
사람사는게 다 비슷합니다
시장 모습은 활기 찹니다
어린아이 거지들도 있어요
그들은 우리가 아는것처럼 불행하지 않습니다
해맑은미소 와 큰 눈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들에게는 사진찍어주고 돈좀 주면
활짝 웃 습니다.
릴레이로 아이들이 몰려오면
얼릉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ㅎ
루피10 원짜리 열장만 들고뎅기면
왕짱 해피입니당.. ㅋ
인도의빈부 차이가 확연하게 들어 납니다
하우스에서 나오면
에레베이타맨 이 이렇케 문을 여닫아 줍니다
시장 본 물건은 워처 와 메이드가 대기하다가니
다른통로( 하인 전용에레베타?)로 들고 와 있습니다
바로 맞은편 상가 거리풍경 입니다
한인게스트하우스가 있다는거 다 알고있답니다
그래서 집주변을 배회하는건 안전합니다
구걸하는 아이도없고 삐끼도 없습니다
안전하게 동내를 어슬렁 뎅기다가
사진찍고 짜이도 팔아주고
그렇케 인도 의 휴일!
오드리햅번 공주처럼? 살아 갑니다
고급쇼핑몰 다니는거보다
로칼시장 뎅기는 게 좋습니다
아마도 난 전생에 하인 이였나 봅니다
배낭여행자 되어
배낭속에 돈 한 짐지고? 돌아뎅기고
뿌려 보고싶습니당.
문득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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