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탐나라 공화국 노랑축제 끝난 그후.....

환희의정원 2017. 7. 8. 15:53

 

 

 

 

 

 

 

 

 

 

 

 

 

 

 

 

 

 

 

 

탐나라 공화국 상상의나라가 이웃에 있다는 사실도

모르던 이웃집 두녀자분 을

오카리나 연습을 하고있던 집에서 모시게 됬습니다

 

일년전에 미술 선생님 으로 퇴직후

은퇴지역으로

제주 최남단 화순문화마을 에서 둥지를 지어

사는 두가정 이였습니다

 

탐나라 공화국이 바로옆에 있다는 소식과 동시에

가보자 해서 나선길 입니다

 

노랑축제는 끝이났으나

궁금하던차에

그길로 돌아 본 길입니다

 

탐나라 공화국 강우현 대표님 이

스토리 투워 중 이 였습니다

 

이런 행운이 있다니?

두여사님 들을 끼워 투워를 함께 했습니다

 

노랑축제중엔 강우현 그분을 먼발치 에서 만

봐도 가슴 두근거리며 설레이던 길에

바로 옆에서 볼수있다니???

 

왕재수 좋은 날입니당.

 

노랑축제가 막을내리고

써프라이즈로 북(book )교환?

사색의축제 를 준비중 이라고 하는 뉘앙스를 남깁니다

나도몰라 너도몰라~~~

두고 볼일입니다

 

노랑축제가 막이내린 한주 후

노랑꽃이 천지를 덮힌 이시점

다시 노랑축제를 하면 어떨가?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엔 삼원색 빨강 파랑 이 있다는 데 ?

그담엔 빨강 파랑 축제가 되지않을까?

상상을 하게 합니다.

 

노랑축제가 끝이난

탐나라 공화국 강우현 대표님과 스토리 투워중

발견하지 못한 그림들이 또 수두룩 합니다

 

넝쿨튜립이 있다는데 그것을 못 찾아 봤으니

곧 다시 찾아가 보겠습니다

 

업무방해 죄값도 없이 도둑?투워를

하고 왔습니당...^^

서귀포 안덕면 화순문화마을 에서

환희의정원 오마니 남연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