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100 일 여행 후 약 80 일 정도
제주살이 복귀후 다시 찾은서울
김포하늘 이 마치 안개가 낀듯 아닌듯
메케한 만큼 미세먼지로 덮어있는 서울하늘..
지하철로 김포에서 5 호선 끝 까지
이동 중 들며 나는 사람구경 을 했다
우연인지?젊은처자가 앞머리 에 구립쁘 를 달고탓다~~ ?
저거도 유행인가???
남자친구 와 핑크자리 ?에 앉아 애정행각? 까지 하는 걸 보니
이제 마악결혼? 약속을 한 커풀 같기도 하고..
몇 정거장 후 하차했다
마스크 장사가:지나기에 한개2,000 원에
사서 입마개 부터한다
여러 사람 들이 마스크 를 착용했다.
조금지나니 셀카봉 을 오천원 에 판다
지난번 만원 짜리 샀다가 한번쓰고
고장나서 안속고 싶다
통과...
젊은 처자들 옷입은걸 보니 촌스럽기도 하고
편해 보이기도 하고세련 된거 같기도 하고
주름치마 망사 레이스 달린 펄럭이는 미니?
내 어린시절 70 년대? 같은 느낌이 온다
내 3~50 대는 외국에서 오며 가며
이방인 같은:생활이 였으니
고국에 오면 어리버리 하다
지금도그렇다.
한국의 변화무쌍한 유행을 따라 잡을수가 없었다
돌고 돌아 지금 그때가 돌아오고 있는건 아닌가?
싶었다
새 대통령이 탄생한 장미의 달
사물을 바라보며 조금증?과 느림...
긍정적으로 봐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서울입성
첫날에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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