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 글&음악[스크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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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정원 2017. 2. 24. 08:01

희망 Message

 

일상의 삶 속에서 장엄함, 숭고함,

그리고 고상함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눈을 갖기 위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위대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특히 남이 감사할 수 없는 것까지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남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사람이며, 그는 지극히 평범한 것까지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며, 귀하게 여기는 마음은 가치를 인정하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적이 조금도 부족함 없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감탄입니다.

감탄은 감사의 다른 언어입니다. 감사는 범사가 잘 되는 복을 우리의 품에 안겨 준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6~7)

 

 

 

쉼표와 마침표는 모양이 비슷하지만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쉼표와 마침표의 작은 차이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작은 차이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쉼표는 잠시 쉬는 것을 의미합니다. 쉼표가 없는 음악을 상상할 수 없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서 쉬어야 할지를 아시기에 그곳에 쉼표를 찍어 우리를 멈추어 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실패, 질병, 역경과 시련, 갈등, 큰 장애물, 이와 같은 하나님이 찍어 놓으신 쉼표, 이때 우리는 잠시 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마침표가 아니기에 쉬는 동안 그 다음을 준비해야할 것입니다.

 

인생은 짧지만 그래도 긴 여행입니다.

잠시 쉴 수 있지만 아주 멈추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잠시 쉼표를 찍어 주셨는데 작은 일에 실망하고 좌절하여 마침표를 찍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십시오

 

2월28일 희망 Message

 

고독은 외로움이며, 고통입니다.

우리가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하는 까닭은 언젠가는 홀로 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직면해야 한다면 외로움과 친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외로움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성큼 맞이하게 될 노년의 외로움은 고통의 날들이 될 수도 있고, 또한 우리는 홀로 이 세상에 온 것처럼 언젠가는 홀로 이 세상을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친하게 지내야 할 대상이 있다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언제나 우리 자신과 동행하며, 특히 아무도 동행할 수 없는 마지막 순간도 홀로 맞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외로움이나 고독과 익숙해진다는 것은 자신과 친해진다는 것입니다. 자신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며, 자신을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