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페페에테 항구에서
새벽5 시 배편을 지인의딸 내외께서
어려운 동행을 한 행운이 따랐습니다
현지에서 자랐고 대대로 크리스챤 집안의
든든한 사돈집과 한국딸 과 타히션 집안 자식을 나눈
세기의 가족관계로 타히티 에서 많은환영을 받았습니다
최고의 가이드 그래이스 커풀 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이스 친구 현지교사 집 에 머물렀습니다
영어선생님 그래이스와 룻키 의 안내를 받은 천국아래
모레아여행을 마지막으로 하고
대마의 타히티여행 하일라이트 를 넣습니다
숙소의 하룻밤 그밤은 천국 을 봤습니다
이슥한 새벽녘 빗소리가 들려
죽은듯 잠에깨어나서 드문드문
까만 하늘문이 열렸습니다
형언 할수없는 밤하늘의
수도없는별들의 향연을 보고듣고
천사들의합창을 들었던 황홀한밤!
우주높은 하늘가에는 빗눈물이 내리는중
부분 부분 그찬란한 별들의 소근거림.....
그천국으로 향하는 하룻밤 모레아의 천국문을 향하여~~
모레아 항구를 빠져나왔습니다.
아아~~~사랑 할수밖에없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모레아여!!!
영원하여라
모레아여행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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