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타히티 살이

타히티 의 집엔 빵나무가 있다...

환희의정원 2017. 5. 9. 16:27

온화한 날씨가 내몸에 맞는다

맑은공기 넓고큰 바다 와 뭉개구름이 드리워진

하늘과 초록의색깔이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열대과일이 풍성해서 양식이 풍부하다

 

 

 

 

가짜 올베미가 세워져 있는 재미있는 사진 ㅎㅎㅎ

새들이 와서 개밥을 도둑질하고 차위에 배설물이 떨어져

새를 쫒는 가짜 올베미..

 

 

 

 

 

 

 

 

자연에서 나오는 노니 란 열매의 즙을 매일 약처럼 마셨다

빵나무 란게 있다

이나라에선 아기가 태어나면 기념 식수로

이 빵나무를 심는단다

 

말대로 따서 구면 빵이 된다

 

이거 신비로운 자연의양식 이다

 

대문밖을 나오면 수풀을 가르는 실개천에 민물장어가 있다

한국사람 이거 안남았을텐데?

이곳은 한국인이 한가정뿐 없다

아마도 이눔들 조상은 아마존의 드래곤? 인지?

개도 소화를 못시키는 닭뼈를 씹어먹는다.

집둘레엔 바나나,파파야,오랜지,빵나무, 등

부켄베니아와 티아레 외 갖은꽃 이 향기를 품어낸다

이민초기부터 가꾸워 살아가는 고택이다

 

 

 

 

 

 

 

 

 

 

 

 

요렇케 빵나무에서 잘 익은 놈을 따다가

반을 갈라서 랜지에다 30분간 구워 짤라 먹으니

정말이지 빵처럼 구수하고 단 고구마 구워먹는것 같아

자연에서 얻어지는 양식이다

빵나무에서 빵이 주렁주렁~~~

막내가 태어나던해 에 빵나무를 심었다니

이나무가 막내의 나이와 같다

참으로 역사를 말해준다

 

유일하게 한국 사람 한가정이 뿌리 를 내렸다

이가정을 알게된 인연으로

이나마 폴리네시아 타히티의 이민사가

역사의 남길것 같다

35년된 한국인 가정 누테아 하우스에서

pirae hamu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