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명성교회X-Mas 트리 점등식

환희의정원 2015. 12. 5. 23:11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를  

 알리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오색찬란한 밤하늘에 수를놓았다

수만명이 운집한 명성교회 본당 마당에서

수십개의 흰풍선에 소원을 적어 띄우는 행사를

시작으로 교회주변 전체를 둘러싼 불꽃놀이와

점등식은 초저녁 밤하늘에 환상을 이루웠다

 

이천년전에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동방박사 세사람이 별을 따라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나신 아기예수를 경배하는 성탄절의 고요한

알림과 지금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좋아하실지 는 나는 모른다

다만 인류의평화를 위하여오시는 주님

이땅에도 2천년전의 평화만이 가득한 년말의 성탄절이 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