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제2회 제주 영성수련회 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환희의정원 2015. 8. 29. 11:02

제2회 제주 기독교 영성수련회가

 산방산이 보이는 교회 주체로

3박4일(2015년 8월 24일 부터 27일까지)간의 일정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교파를 초월한 1년간의 준비로

육지에서 약 30여명 제주에서 약 10명 내외로 시간 시간 참석 했는데

 수련회기간 동안 취사를 담당하고 많은 걱정을 했는데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소재

안덕 청소년 수련원에서 주방 시설도 제대로 갖추워 지지 않은 상태에서 

식사 약40명분의  10끼?를 담당했는데

사모님과 신권사님  이은국 집사님 내외 ,이은주 집사 등등 많은 교회식구들이 협조를 해주워 식단을 짜고

제주다운 음식으로 건강과 치유를 생각하여 자극적이지 않게

사랑과 정성을 더하여 뷔페식으로 내놓았는데 모두가 한목소리로 극찬을 해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은사는 60평생 먹구 살아온게 전부 인지라  이 오마니  동남아 아랍땅 에서의 대충? 요리

를 발휘했는데 예산 초과?를 했는지 모르나 호텔 뷔페 못지않은 음식이라고 혹평을 해주워

교만해 질라 했습니다.ㅎㅎㅎ

 

 

 

 

 

 

 

 

 

 

 

 

 

 

마지막날 순례자의 교회와 수월봉에서의 마무리시간엔 저녁준비도 마다 않고 뒤따라 나서서

장경선 수사님과 윤공부 목사님의 인증샷도 남겨 놓았습니다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얼싸않고 뒤돌아서는데 사모님의 뜨거운 포옹에 눈물이 흘러

뒤를 돌아볼수없어 홀연히 돌아 왔습니다

마무리를 다 못한게 못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 하면서  

참여한 모든이들에게 사랑과 우정과 은혜와 축복과 평안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제주 산방산이 보이는 교회 남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