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도로에 커피 전문점 인
sea&blueCafe가 있다
그카페 쥔장인 커피이야기 저자인 김영한 님의 농장이다
제주에선 최초로 커피나무에서 커피를 채취하여
제주 특유의 발효식으로 몬순 커피라는
제주커피를 생산하기 위한 야심으로
이미 특허까지 냈다고 하는데
TV에서도
소개된바가 있어
그카페를 가끔 가지만
아직은 순수한 제주커피를 보급할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농장이지만 격조높고 저명한 음악회가 KBS제주가 보인다의 취재진까지 와서
감동스런 음악회였던거 같앗다
꽤 유명한 재즈 콘서트의 "데이먼 브라운"의 트럼팻연주와
신나는 째즈공연 그룹과 쎅스폰 연주 의 대정 향교아래
초저녁 밤하늘의
이색적인 휠링 콘서트를 보면서
제주는 역시 예술인들의 혼이 담긴
숨은 재미가 있는 휴양도시 란걸 실감하게된다
앞으로 한달동안 매주토요일(오후5~6;30) 박미루커피갈라쇼와
터어키 커피점술 도 보여준다고 한다
그분의 고집과 재치에 농장 휠링 콘서트가 열린다고하여 첫날
오픈식에 다녀오며
농장에 들어서면서 원두커피와 프레인 요구르트로 대접을 받았다
커피꽃향기는 쟈스민 향기 비슷하여
커피냄새 가 날거라는 편견은 버려야 할것 같다
암튼 우리나라는 커피의 소비량이 많은 국가중에 하나 라고 하니
제주커피가 성공적으로 생산 될날을 기대 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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