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북섬여행

오클랜드 첫날 의 이미지(장미공원/천평나무)

환희의정원 2014. 4. 7. 05:00

시드니를 떠나 뉴질랜드 남섬

오클랜드의 하늘 입니다.

 

요트 모형의 비행장이 생각보다 소박하고

시드니에서 약 3시간 비행거리인데

마치 작은 어느 섬 아일랜드에 떨어진 기분들어

낯설고 설레입니다.

 

 

 

 

 

오클랜드 시내로 들어가 장미공원앞에서

한국전에 참전한 16개국중 하나인 뉴질랜드에와서

"영원히 기억하리" 란

한국어 기념비 앞에서 우린 묵념을 시작으로

첫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시내를 들어 서며

맑은 하늘의 두둥실 떠다니는 양털구름을 보면서

이곳이 과연 구름의 나라 언덕위에 모두 각기다른 모양의 집들이

마치 동화 나라에 온것 같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계 제일의 국가 청렴도와

살기좋은 도시답습니다.

 

언덕위로 올라 갈수록 더 아름답고 바다가 보이는 멋진 집들이

펼쳐 져 있는데 담장이 없는 망사 커튼이

이색적이고 누군가가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을거다 란 생각을 하며

 

소박하고 작은 차들과 몰래 카메라가 없는

거리에서 정직해 질수밖에 없을것 같은 분위기 이지요? 

 

장미공원에서 꽃들을 구경하며

천평?나무라는 나무사이에서 숨박꼭질 하듯

우리는 사진만이 남는게  존재 할것 같아

서로 서로 눌러 대 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맞추워 빨간 열매가 맺어진다고 하는

크리스마스 츄리 나무도 있답니다.

울나라와 계절이 반대이니

우린 열매가 다 지고 새로운 가지가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뉴질 여행 첫날

날개가 없고 꼬리가 없는 눈먼 새 키위 ?란 상징의 새가 내려다보는

에어포트 호텔숙소에

여장을 풀고 기둘리고 있던 친구 선아 내외의 차에 이끌리어

그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앞을 보니 알록달록한 공원이 있어서

보아하니 공동 묘지였습니다

봉분을 하지않고 소박한 곳이고

이곳 뉴질랜드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집 가까운 곳이나

집안에 묘지를 두고 산다고 하여

마치 일본에도 그렇고 제주역시도 집 가까운 곳이나 밭에 묘지를 두는것 과 같았습니다.

 

 

 

 

 

 

 

 

하늘을 찌를듯한 타워에서 번지점프가

시작 되었다고 해서리....

그리고 우린 선아 덕분에 오클랜드의 야경까지

보는 행운에 현지인 노천 카페에서 맥주맛도 보게되었고

요트가 들어올때 다리가 열리는 광경도 신기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첫날  선아네 집에서 의 찬란한 노을을 보며

못내 아쉬워서 북섬을 떠나는 마지막날

선아 남표니의 단체 사진을 만들어 오는 수고에다

오클랜드의 야경에 라이브 노천 카페에서의 밤은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