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북섬여행

로토루아의 마오리 민속마을 로 가는 간헐천 (유황온천)

환희의정원 2014. 3. 27. 02:44

 

뉴질랜드 북섬 여행에서

로토루아의 마오리 민속마을과 간헐천

그리고 유황온천 풀리네시안 에서 온천욕을 하며

시드니를 거쳐 5일째밤을 지낸곳이다

여행의 즐거움이라면 먹거리와 즐거움이 랄수있는

온천욕과 마오리 전통방식인 항이식(유황)으로 구운 양고기로 마오리쑈 도 보고

절정의 밤을 보냈다

우리가 학창시절에 흔히 부르던 "연가"가 바로 마오리 민속마을에서 유래된

전통 외국 음악 이란걸 알고

그들과 함께 따라 부르며 흥겨운 저녁 디너쇼를 함께했다

 

어쩜 우리의 조상?이 흘러 들어온 착각이 생기기도 했다

그들이 좋아하는 음악도 비슷했고 덩치가 조금 컷을뿐 피부도 우리네와 같고

주변엔 해묵은 고사리 나무?집 들 이었고 추장이 여자란게 참으로 아이러닉하다.

지금도 원주민 인 그들을 인정하고 뉴질랜드는 두정부를 갖고 있다고 한다.

 

 

 

 

 

 

 

 

 

 

 

 

 

 

 

 

 

 

 

 

 

 

 

 

 

 

 

 

 

 

 

 

 

 

 

 

 

 

 

 

 

 

 

 

혀를 내밀고 눈을 크게 부릅뜬 표정을 지으며

무서움으로 다가 왔지만

재미난 손놀림으로 웃음을 주워 쌓였던 스트래스도 날려 보낼수 있었다

 

 

 

 

 

 

 

 

 

 

 

 

 

 

 

 

 

 

 

 

 

온천욕을 하고 머드팩?으로 맛사지도 하고 일찍 잠을 청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유황 냄시때문에 잠을 설쳤다고는 하지만

나의 룸 짝궁인 계숙이와 아침 일출을 보려고

주변을 돌아보니 여기저기에서 뿜어내는 유황 연기에 몽환적인 풍경에 매료돼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섬으로 이동하는 경 비행기와 흑고니가 평화롭게 노니는 광경은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국적 풍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