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형제 해안로에서 송악산 전망대에 올라... 오랫만에 올레 10코스중간 지점인 형제 해안도로에서 송악산까지 아침 산책을 하며 게을리 하던 걷기 운동을 시작 했다 . 작심 삼일이 될지 모르지만 오늘이 중요하니깐...ㅎ 변화무쌍한 제주날씨탓에 안개가 낀 산방산을 따라 아침 6시반쯤 나갔는데.. 벌써 해가 중천?으로 향하는듯 .. 해.. 소소한 일상 201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