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태우해변 에서 바라보는 청보리밭 안덕에서 제주시로 병원을 다니며 처음에는 그리 멀게 느껴졌는데 이제 조금씩 빨라진다는 생각을 하게되니 적응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내가살고있는 안덕 화순마을엔 작은 병원밖엔 없어서 어쩔수없이 서귀포 중문이나 제주시로 갈수밖에 없는 터라 버스길은 멀지만 가로지르는 평화.. 제주살이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