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가을 정취/사려니숲길과 516 도로그리고 해안도로에서 아름다운 삼다도 의 가을은 11월의 절정을 이룹니다 한라산 엔 벌써 우박이 떨어졌다고 하니 상고대를 이루고 있을 테지요. 돌담길을 돌아 노랗케 익어가는 감귤이 더욱 풍성하게도 합니다 중산간지방엔 이렇케 아름다운 단풍길이 있는가 하면 쓸쓸히 나부끼는 억세의 우는소리도 깊어가.. 내사진과 글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