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에게/정호승 수선화 에게 /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 공감가는 글&음악[스크렙] 2012.01.10
올레3코스에서 김영갑 겔러리&용눈이 오름 흑룡의 해 임진년을 맞이하여 서울에서 제주로와서 첫번째루 용눈이 오름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사진작가 김영갑 님께서 살아생전 제주 오름에 반하여 폐가로된 초교를 개조해 그곳에서 사진작업을하며 42세의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외로운 영혼 으로 길지않은 생을 마.. 제주살이 2012.01.08